미드 추천 22. 멜리사 엔 조이

굿 애프털눈~!!!!!!!!! 분쟁분쟁스님들.

분쟁분쟁스  님들..입니다. 스님들이 아니고.;;

하여간 우리나라 띄어쓰기의 과학력은 알아줘야 합니다.

공무원 준비할때는 띄어쓰기때문에 국어가 싫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저번주에 미드추천 마감을 알려드렸었는데. 뭔가 오늘 출근길에 갑자기 생각나서 올리는 미드.

'멜리사 앤 조이' 입니다.

일단 스토리를 말씀 드릴꼐요~!

주인공인 멜리사는 30대에 접어든 '싱글' 입니다.

안그래도 우울안 인생 그래도 열심히 살아보고자 하고 있는데 그녀의 언니와 언니의 남편이 범죄를 저질러 잡혀들어가게되고

그래서 조카 2명을 본인의 집에서 키우게?!! 동거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 언니의 남편인 형부의 밑에서 일하던 부사장이라는 사람(조이)이 집으로 찾아와서는

멜리사에게 '느그 형부때문에 내가 일자리를 잃어서 할일이 없다. 먹고살아야되는데 어떡할거냐?? 책임져라'

라고 하자 멜리사는 '그럼 우리집에 유모(가정부)가 필요한데..해볼래?'

라고 하자 조이는 'ㅇㅋ 내가함 ㅇㅇ'

이라고 해서 부사장이였던 고급진 가정부와 동거하며 일어나게되는 이야기들을 묶은 시트콤입니다.

등장인물들을 소개해 드리면!!

주인공인 멜리사 역의 멜리사 조안 하트 입니다.

저와 비슷한 나이대의 분들이라면 EBS나 캐이블 채널에서 볼수있었던

마법소녀 사브리나 라는 드라마를 아시는분들도 계실텐데요.

거기서 마법'소녀' 로 나오던 사브리나가 지금은 30대의 성숙한 마인드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두 마녀이모 밑에서 마법을 배우며 일상적인 학교생활을 하기위해 애쓰는 사브리나 역의 멜리사 조안하트.

어렸을때 재밋게봤었는데 이 주인공인 사브리나라 많이 늙었죠........

저 한 이모가 안고있는 고양이는 말하는 고양이입니다. 움직일때는 진짜고양이를 쓰고 말할때는 비슷한 모양의 인형으로 대처한

아주 허술한 하이틴 드라마였는데..

무튼 싱글인 데다가 생활력이 우수하지만 아무대로 집에 누군가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기때문에

쿨하게 조이에게 그럼 우리집에 들어와서 살면서 가정부 해줘라!

라고 한거죠.

가정부 조이 입니다.

몸도 좋고 얼굴도 훈훈하고 하지만 키가 작습니다...작아요...

그래도 본래 부사장의 직급에 있던 사람이라 매너있고 교양있고 고급짐이 흘러넘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허드렛일을 못하는것도 아니에요. 아이들도 멜리사도 언젠가부터 믿고 의지하는 가정부1?!?

가되는 조이 입니다.

점점 예뻐지는 여자조카인 레녹스 입니다.

제스타일입니다.

물론 성인임을 가정으로요.

어린아이라면 제스타일이라고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촤하하하하

무튼..천방지축 여고생인 레녹스지만 그래도 어쩔땐 철든모습도 보여주고 막장만은 아닌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점점 훈남이 되어가는 개구장이 라이더 입니다.

어렸을때는 귀엽다가 회를 거듭하면서 쑥쑥성장하며 훈훈한 기운을 뿜는 녀석입니다.

뭔가 찐따 같은 캐릭터였었지만 성장하면서 학교내에서도 여성들이 조금씩은 찾는 인물중에 한명입니다.

언제나 여친을 갈구하고 사랑을 원하지만 맘대로 되지않는 그와중에 레녹스는 깽판을 치고있구요..ㅋㅋ

우리나라에서는 시즌3까지는 한글자막을 찾아보실수 있지만 시즌4는 한글자막이 없어서 걍 대충 웃음소리나면 웃긴장면이고

어~~~~~~~~~~소리나면 안웃긴 장면이구나..하면서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재밋는 가족!?!? 시트콤이엿습니다.

근데 시즌4로 마무리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죠..

!?!?!?!?!?!?!

이둘의 행보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우리나라처럼 어차피 둘이 사랑할텐데뭐..

일까요?? 아니면 다른반전이 있을까요??

한번 봐보시면서 알아보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내일의 예고 미드는 유명 배우 주이 드샤넬 주연의

'뉴걸' 추천 에고드리면서 물러나겠습니다.

모두들 오늘 양껏 사랑하시고 내일뵐께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