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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와 같이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배우 김가은의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위 짤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이종석을 짝사랑하는 착한 욕쟁이친구역을 맡았을때 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무튼!!!

 

오늘은 뭘쓸까..하다가 남자분들이라면 누구나 어렸을적 꿈꿔왔던. 그리고 즐겁게 가지고 놀았었던 장난감이 있었습니다.

 

제가 남자기때문에 남자입장에서 어떻게 뭘가지고 놀았었는지 한번 추억을 끄집어 내보려 해요.

 

그럼 시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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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오맨

 

 

크........위 사진을 보기만해도 지금까지도 가슴이 벌렁벌렁거리고 콧바람이 크게 나오는 현상이 발생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오맨 레드의 멋짐을 표현하자면 어렸을적 아빠보다도 이냥반이라면 내 아빠로 삼고 함께 지구를 지켜야 겠다고

 

생각하는 어린 연리지 였으니까요 ㅋㅋㅋ

 

이 바이오맨은 우리나라에는 한국말로 더빙되어 온 작품이지만 원작은 일본에서 만들었습니다.

 

일단 제게 어렸을적 너무나 충격적이였던 내용이 있는데.....

 

이런 전대물 같은경우 절대 주인공이 바뀌거나 죽는 상황이 없잖아요?

 

위 사진에서 옐로우 포 가 죽어요.

 

정확히 기억나는데 바이오맨 4편 비디오에서 옐로우 포가 죽어요..........

 

어린마음에 충격을 먹고 엄마한테 막 어케하면 살릴수있냐고 때썼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무튼 잡소리 치우고!!!

 

바이오맨 로봇!!

 

전대물의 특징은 전사들이 싸우다가 나쁜놈들이 큰 몬스터를 가지고와 도시를 파괴하는데 이에맞서 주인공들도 항상 로봇이 1~2대정도

 

상비하고 있어서 대처할수있었죠.

 

그 주인곳인 바이오 로봇입니다.

 

 

영상에서는 이렇게 나오는데 장난감 로봇으로는

 

 

요렇게 나옵니다.

 

별거아닌 장난감 로봇같지만 아니에요.......

 

지금 현재 위사진의 로봇을 구매하려면 매장에서나 일반적으로 구매하실수는 없고

 

중고 거래라던지 일본옥션에서 개인간 거래로 진행 가능한데 최소 100만원부터 시작합니다.ㄷㄷ

 

보통의 플라스틱으로 찍어내는 로봇이 아닌 스틸재질로 만들어지는 몇안되는 장난감이기에

 

보관상태라던지 박스상태 등 A급은 정말 몇백씩 하죠.

 

현재 아이들보고 가지고 놀라고 만든 장난감을 어른들이 추억팔이 용으로다가 소장하기위해 거래가 오고가고있는 중입니다.

 

2. 후뢰시맨

 

 

크........개인적으로 그린의 남자다움이 너무나 좋았던 작품 후뢰시맨 입니다.

 

어떻게보면 바이오맨보다 먼저나온 전대물의 원조?? 격이긴 합니다.

 

바이오맨보다 훨씬 많은 스리즈로 이걸 완결까지 다 본 어린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유는........너무 많다보니 비디오 1개 빌리는데 1000원 정도였는데 저걸 볼 나이의 아이들이 1000원이 어딧어요.

 

엄마 300백원만 주세요. 치토스 먹고싶어요. 라고하면 겨우 치토스 하나 까먹을수있었으니까요.ㅋㅋㅋㅋㅋㅋ

 

무튼 특이하다 라기보다는 요즘 추세마냥 후뢰시맨은 로봇이 2개 였습니다.

 

바로 후뢰시 킹과 후뢰시 타이탄

 

영상에서 보이는 후뢰시 킹의 모습이구요.

 

 

이게 장난감 로봇의 모습입니다.

 

물론 위에서 설명드린바와 같이 플라스틱 싸구려 제품말고 합금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구하려면

 

일단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장난 아닙니다.

 

뭔가 어렸을적 로봇같은경우 머리에 뿔이 있던가 날개가 있던가 하는 그냥 머리보다는 뭔가가 달려있는 모습이

 

더 익숙한 연리지 였기에 후뢰시 킹의 저 민머리는 참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였습니다.

 

로봇이고 색깔입혀져셔그렇지 저거 대머리잖아요 대머리.ㅡㅡㅋㅋㅋㅋ

 

무튼 이제 두번째 로봇 후뢰시 타이탄!!

 

 

이런 모습으로 미국의 트럭배송시스템 마냥 등장해서는 앞에 트럭이

 

 

이렇게 위 사진의 로봇인 타이탄보이?가 나와서 깝죽거리며 적에게 짤짤이를 넣다가

 

적이 어느정도 타격을 입으면 그때 뒤의 흰색 트레일러와 빨간 로봇이 합체를 합니다.

 

 

요런 식으로요.

 

근데 이 합체한 로봇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거의 적의 몬스터 2배정도의 크기?? 가 되서 적을 레이저 한방으로 제거해버리는

 

강한 로봇입니다. 근데뭐..움직임이 거의 없어요. 팔 올렸다 내리며 레이저 쏘는 정도??

 

역동감은 후뢰시 킹이 갑이였죠.

 

3. 마스크맨

 

 

크........블랙!!!!!!!!!!!!! 나중에 파워레인져에나 나오는 블랙 색상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마스크맨 입니다.

 

이 전대물은 비디오가 시작할때 주제가 나오기전 엄청나게 느끼한 성우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했었습니다.

 

뭐..인간의 잠재능력은 무궁무진하다. 그걸 단련해 뭐 어쩌고 저쩌고 했던거 같네요.ㅋㅋㅋ

 

무튼 이 마스크맨 뭔가 다른 전대물과 다르게 마스크맨로봇은 얄쌍하고 날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마스크맨도 로봇이 2개 있습니다.

 

그레이트파이브와 갤럭시 로봇.

 

그레이트 파이브는 5대의 기계가 하나로 합체하는 모양새

 

갤럭시 로봇은 그냥 한대의 차량같은게 로봇으로 변신하는 모양새 입니다.

 

 

영상에서의 그레이트 파이브.

 

 

장난감 모습의 그레이트 파이브 입니다.

 

바이오맨이나 후뢰시맨의 로봇은 동네아이들중 여럿이 가지고 있을정도로 조금은 흔한?? 종류였지만

 

마스크맨 로봇은 뭔가 인지도가 떨어져서 그런지 몰라도 이걸 가지고 있는 친구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로봇인 갤럭시 로보의 영상출연사진이구요.

 

 

갤럭시로보의 장난감 사진입니다.

 

뭔가 바이오맨과 후뢰시맨의 로봇들은 작품에서 뭔가 조잡해보이는 느낌이 든다면

 

마스크맨의 로봇은 작품에서는 정말 뭔가 탄탄한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3. 그랑죠

 

 

원제는 마동왕 그랑죠.

 

동네에서 놀다보면 꼭 한명씩 팽이나 따조? 같은걸 바닥에 집어던지며 외치던 말이 있었죠.

 

'도막사라무!!!!!!!!!!!!!!!!!'

 

그랑죠의 남주인공이 그랑죠 로봇을 부를때 부르는 주문입니다.

 

그리고 놀이터같은 모래바닥에다.

 

동그라미 원안에 별표 그리고 막 그랬었었는데

 

그게 그랑죠 소환 무늬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

 

크..............저도 몇번 집어던지며 소리치고 댕겼었었는데. 참..ㅋㅋㅋ

 

그랑죠는 그랑죠, 피닉스, 포세이돈 이렇게 3가지 로봇이 나오며 전대물이라기보단 애니메이션 입니다.

 

위 각각 로봇에는 주인공들이 1명씩 탑승해서 본인이 움직이는대로 로봇이 움직이는 방식으로 적들과 싸우는 만화입니다.

 

 

맨 오른쪽 뒤에 빨간색이 그랑죠. 그 앞에 흰색이 수퍼그랑죠 입니다.

 

그냥 그랑조로 적들과 싸우다가 적들이 너무 강해져서 각성을 진행하고

 

각성한 후에 그랑죠는 저렇게 훨씬 멋진 모습으로 하얗게 나오게 되죠.

 

뭐..이 만화 보신분들은 다 아실겁니다.ㅋㅋㅋ

 

중간에 뒤쪽에있는게 그냥 포세이돈, 각성한게 앞에 포세이돈,

 

오른쪽 뒤쪽에 있는게 그냥 피닉스, 각성하게 앞에 피닉스 입니다.

 

나중에 이 만화 최종화였나?? 그 전이엿나

 

이 세게의 로봇이 서로 합체를 합니다.

 

 

요딴 모습으로 마지막 적을 물리치죠.

 

아쉬운건 위 3개의 로봇이 합체한 이 로봇은 장난감으로 출시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뭐 이것도 일본이 원작인데 일본판과 한국판이 또 조금은 달라서 이점은 패스하고 넘어갈꼐요.ㅋㅋㅋ

 

5. 철인 28호 FX

 

 

왜굳이 FX라는 것을 넣었느냐!!!하면

 

나름 젊어보일라고............철인 28호 오리지날은 사실 저는 접하지 못했습니다.

 

제 윗세대분들이 접하셨겠죠.

 

저는 그 후속작인 철인28호FX라는 만화를 접했었고. 그와중에 위 사진에서 검은색 로봇인 블랙옥스

 

의 로봇트를 가지고 있었기에 올려보는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크.......지금봐도 엄청 멋잇네요.

 

사실 이 만화의 내용은 기억이 1도 나질 않습니다.

 

그냥 어머니께서 크리스마스였나 생일이엿나 저 로봇을 선물해주셨고

 

그래서 하루죙일 매일매일 가지고 나가서 슝슝 부웅부웅 입으로 소리내며 놀고 그랬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뭐 추억돋는 작품들과 로봇들 살펴봤네요.

 

정말 이야기를 하면 끝도없이 할수도 있는 추억물이라 적당히 자제하며 써봤습니다.

 

이외에 가지고놀았던 혹은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장난감있으면 댓글로 한번 달아주세요. 나중에 그것도 제가 아는거라면

 

한번 올려보도록 할께요.ㅋㅋㅋ

 

그리고 내일은 어렸을적 남자로 살며 알게된 장난감 및 놀이 -2탄 놀이-

 

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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