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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정엄마가 3년 넘게 24시간 봉사하며 애 봐주느라
손목이며 허리며 관절 성한곳이 없는데
반나절도 애 봐본적 없는 시아버지라는 사람이
애가 왜 버릇이 없냐는둥 애를 잘못키워서 체력이 딸린다는 둥 ,,, 이런 X 소리를...
결국 못참고 당신이 키워보라고 대판했네요
저도 할 말 하는 성격이라 얘기했더니
시누이며 시어머니며 다들 작당하여 절 죽일듯 달려드네요,,,,,
이런 말 듣고도 무조건 참아야 하는 건가요,,,
하소연 할데가 없어서
여기서 주절주절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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