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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계각층에서 미투가 활발합니다.
영화계는 여성들이 가장 성추행등에 취약한 곳으로 이미 유명한데
권위의 상징인 법조계 미투에 이어
문단계에서 제기된 미투로 오늘 실시간 검색어가 대만지진과 함께 오르락내리락 엎치락뒤치락 검색 순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최영미 시인이 작년에 청탁을 받아 발표한 시로 알려진 괴물.
발표 당시에도 화제가 되었지만 이 시에 등장하는 인물 En은 너무나 명백히 고은 시인을 겨냥했었는데요,
그로 인해서 한동안 들썩였던 문단계가
어제 최영미 시인의 뉴스룸 출연으로 다시 한번 요동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세요~ JTBC 뉴스룸 인터뷰 영상입니다.
유튜브나 검색포탈에서도 쉽게 찾아서 보실 수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aOY-cn_lJkY
더 이상은 이런 미투가 필요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성장통같은 시간을 지나는 중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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