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추천 21. 빅토리어스

뭔가 오전에 출근하자마자 정신없이 업무처리하고

매일 규칙적으로 행하고있는 배변활동을 끝내니 11시네요.;;

분쟁분쟁님들의 규칙적인 배변활동을 응원하며 어제 예고해 드린대로

오늘의 추천 미드는 하이틴드라마 '빅토리어스' 입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그 '드림하이' 정도의 드라마1?! 시트콤이 되겠습니다.

출연진중에 전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출연하는 시트콤이라 굉장히 화제가 되었었지만

생각보다는 흥행하지 않고 진행되었습니다.;;왜지?? 이 시트콤 재밋거든요..ㅋㅋ

나도 어렸을때 저런생각을 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추억에 잠기게도하는 시트콤이라..ㅋㅋ

무튼~!! 스토리는 커서 예술가 (배우, 가수, 등등)가 되기위해 헐리우드 아트 스쿨에 입학해서

그 안에서 친구무리가 형성되서 학교생활을 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꾸며낸 하이틴 시트콤 입니다.

등장인물들 소개~~~~~~~~!!!!!!!!!!!!!!!!!!

주인공인 토리 베가 역의 빅토리아 저스티스 입니다.

가수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며 얼굴을 일전에 소개해드린 '뱀파이어 다이어리' 에 나오는 엘레나 역할의 니나 도브레브 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예뻐요.

볼륨감은 좀없지만 아직 어리니께 성장하면서 달라질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뭐요.

무튼. 어떤 분야던지 완벽하고 싶은 욕심에 이것저것 신경쓰는게 많은 빅토리아.

노래를 잘 합니다. 극중 노래하는 장면이 제일 많을정도로요.ㅋㅋ

흔히 말하는 미국에만있는 스타일인가..우리나라에서는 잘 못봐서..

고스(goth)스타일이 좋아서 그 스타일을 고집하는 인물 주인공인 토리를 싫어하고 시샘하지만 그래도 시즌과

에피소드가 거듭되면서 친구로 인정하며 친하게 지내는 인물 제이드 입니다.

원본판도 이쁜데 캐릭터 때문이겠지만 고스 스타일을 유지하는게 안타깝습니다.

극중 약간?!!?!? 사이코패스 캐릭터 입니다. 가위로 뭘 자르는걸 좋아해서

토리가 엄청유명한 가위를 선물해줘서 토리를 친구로 인정하게되는!?!! 뭐 그런 이상한 인물입니다.

뒤에서 소개해드릴 극중 등장인물인 훈남 벡 이 제이드의 남자친구인데 집착이 심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제이드의 남자친구이자 등장인물인 벡(Beck) 입니다.

배우가 되기위해 훈훈한 외모를 들고 아트스쿨에 입학했으며 남자가 봐도 훤칠하니 잘생겼습니다.

언제죽나몰라.

무튼 제이드의 남친이지만 주인공인 토리와 약간 이상한 기류1?!?가 흐르는것같으면서도

제이드를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인물입니다.

위에서 잠깐 말씀드렸던 등장인물중 1명인 캣 역할의 아리아나 그런데 입니다.

노래도 잘하고 다 좋은데 약간 띨빡1?!?한 캐릭터로 나옵니다.

4차원 푼수끼 다분한 캐릭터 이며, 주변에 친구들에게 도움받지않으면

언제나 당하고 사는 착하기도한 인물입니다.

극중 노래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고 주인공인 토리와 제이드와 듀엣으로 부른 노래들이 좋은곡들이 많습니다.

캣과 함께 극중 또라이를 담당하고있는 롸비(robbie) 입니다.

항상 손에 복화술인형을 끼고 다니며 안끼고있을때는 언제나 함께하는

그 인형을 하나의 인격체로 사람으로 생각하고 대하는.

앞에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때도 본인도 얘기하고 복화술 인형도 애기를 하는

(결국 본인이 1인2역을 하며 다른사람과 대화를 합니다...)

인물입니다.

롸비의 성격은 내성적이고 다른친구들에게 말 잘 못붙이고 친구도 별로 없고 흔히말하는 우리나라말로 '찐따'

미국에서는 'Nerd' 라고 일컬어 지는 인물입니다.

웃긴건 복화술인형은 외향적이고 밝고 쾌활하며 욕도잘하는 거친 남성의 성격입니다.

물론 롸비가 그렇게 설정을 하고 인형을 데리고 다니는거지만요..ㅋㅋ

설명을 잘 했는지 모르겠지만 봐보시면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알겁니다.ㅋㅋㅋ

이해하시는데 도움되라고 움짤하나 넣어드립니다. 네. 또라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중 유일하게 모든악기를 다 다룰줄 아는 악기천제 안드레 입니다.

노래야 뭐 아프리칸아메리칸인종이라. 걍 불러도 웬만한 가수만큼하지만.

본인이 꿈꾸는 쪽은 작곡쪽입니다.

그래서 물론 아니겠지만 빅토리어스에 나오는 노래들은 거의 안드레가 만들었다고 봐도 됩니다.

본인이 작곡한 크리스마스 캐롤송 점수가 낮게 나오자 친구들을 동원해서 학교 복도에서

즉석으로 담당선생님이 지나갈때 연주하면서 토리에게 노래를 부탁해서

자신의 곡이 낮은점수를 받을리없다. 이렇게 좋은 곡이다 라며 강하게 어필할수있게 즉석공연을 열고

A를 받게되는 에피소드가 생각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토리베가의 극중 친언니인 트리나 베가 입니다.

일단 이냥반도 개웃깁니다.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공주병에 걸린 여자애가 연애인을 꿈꾸며 아트스쿨에 실기면접을 보러갑니다.

노래?? 형편없습니다. 춤!?!? 우리나라 할머니들이 한풀이하는 모습을 잘 표현합니다.

무튼 재능 실력 아무것도 없는데 합격 처리가 됩니다.

!?!!?!?!?!

약간의 스포를 하자면 실기면접볼때 여러명의 감독관과 트리나 혼자 들어가서 실시합니다.

근데 트리나가 잘보이기 위해 코코넛?!?!이였나 아무튼 뭔가를 드시라고 주고 춤과 노래를 시작하는데.

하필 다른감독관이 그냥 너 혼자 심사하고 처리하라고 1명의 선생님만 남겨두고 다 나가게되고

그 트리나가 준 음료는 뭔가 상해서 취하게 되는 음료였습니다.

1명남은 면접관은 그 음료를 마시고 정신이 몽롱해지며 마약을 한것과 같은 기분이듭니다.

트리나의 노래 춤은 형편없지만 약에 취한사람이 뵈는게 있겠어요??

'날 이렇게 몽롱하고 몽환적으로 만들다니 자네는 천제야.'

라며 합격처리...........

뭐 그렇습니다.

극중 철딱서니없고 철 덜든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주인공인 토리를 괴롭히죠.

이외에도 이상한 인물 웃긴인물들이 있지만 주연급만 소개해 드리는걸로 하고 마무리해야겠어요.

보면서 조금은 유치한 내용의 스토리가 있는 어쩔수 없는 하이틴 시트콤입니다.

그래도 보면서 엄마미소, 아빠미소 지으며 볼수있는 시트콤입니다.

물론 추억에도 빠져들수 있구요..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제가 음악..이라기보다는 노래에 흥미와 관심이 많은지라.

대학교대 밴드부 활동도 해보고 했던지라 노래 음악 밴드에 관련된 컨텐츠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재밋게 봤는지는 모르겠어요...ㅋㅋㅋ

그리고 이 빅토리어스 시트콤에서 주인공들이 부른노래나 삽입곡들이 ost엘범으로도 발매가 되었고.

우리나라 음원스트리밍서비스 어플인 멜론 에서도 찾아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시트콤도 재밋으니까 꼭봐보세요~!

유치하지만은 않습니다.

이제 소개해 드릴 시트콤이 씨가 말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나면 추천해드리는걸로하고 이제 매일 올리는건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주말 잘보내시고 불금불금!!하세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