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추천해드린것중 TOP3 선정!!!!!!!!!!!!!!!!

안녕하세요. 분쟁분쟁스님들!!!

오늘은 아침부터 첫 전화를 그지같은 전화를 받아서 기분이 좋지않아서

당장 편의점에 달려가 쪼꼬우유를 데파 먹고있는 연리지 입니다.

이번주 초에는 굉장히 업무로인해 바빴는데 지금도 바빠요.

네....이번주 내내 바쁠껏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약속해드린 TOP3 추천을 위해 이렇게 손가락으로 열심히 타이핑을 하고 있지요...ㅋㅋㅋ

무튼 그냥 TOP3로만  하면 재미도 없고 그리고 제가 세어보니 왜그랬는지 몰라도

숫자를 잘못써서.ㅋㅋㅋㅋㅋㅋ30개를 추천해드린게 아닌 32개를 추천해 드렸드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래서 걍TOP3가 아니고 제 나름 종류별로 TOP3를 선별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TOP3 내에 순위는 없고 걍 3개가 탑급이다 라는거지 순서대로 순위는 아닙니다.

이점 양해바라며 휘비휘비휘뷔고우!!!!!

첫번째 작품성 TOP3

1. 스파르타쿠스(Spartacus)

일단 야합니다. 그래서 작품성 좋은것으로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스토리구성도 좋고 그래서 작품성 TOP3 에 선정되었습니다.

2. 튜더스(Tudors)

야합니다. 그래서 스파르타쿠스와 같이 작품성에 선정되어..................

그뿐만 아니라 영국에서 제작한 드라마임에도 어떻게보면 본인의 선조를 졸래 까대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야합니다.

그래서 작품성 에 선정!!!!

3. 스트레인저 띵스 (Stranger Things)

작품성에서 마지막 선정된 작품은 제가 가장 최근 감상한 작품이기도 하고

아이들의 뛰어난 연기력 + 어른들의 고지식한 사고방식타파 등을 따져봤을때 훌륭한 스토리와 작품성을 지닌

스트레인저 띵스로 결정 했습니다.

딱히 미인이 나오는것도 미남이 나오는것도 선정적인 장면이 나오는것도 아니지만 제 기억속에 가장 강렬한 작품으로

남아있기에 선정했습니다.

그럼 이제 다음 장르는....................

제가 드라마뿐만 아니라 시트콤을 많이 소개해 드렸었죠??

그래서

웃김 TOP3 입니다!! 꼬우꼬우!!

1. 스크럽스(Scrubs)

마지막시즌을 뺀다면 최고의 웃음을 선사한 스크럽스가 선정 되었습니다.

주인공급인 JD(존 도리안)의 익살스럼 + 똘끼 + 개그감은 감상한지가 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웃음을 주는 연기였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린 시트콤외에 많은 시트콤들이 있지만 제스타일이였던 것만 추천해드려서

웃음코드가 맞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이건 누구나 웃을수 있으니 강추!!

2. 디 오피스(The Office)

원작은 영국의 디 오피스 이지만 미국에서 오마쥬한 디 오피스.

저는 영국껀 보지도 않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 초반만 버티면 정말 지점장인 마이클의 철딱서니없음 + 직원인 드와이트와 짐의 케미 등을 따져보면

엄청나게 웃으면서 보실수 있는 시트콤입니다.

시즌 후반부에 마미클이 하차하게되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재밋는 시트콤입니다.

3. 프렌즈(Friends)

모두들 잘 아시리라 봅니다. 미국 시트콤의 교과서 이지요??

프렌즈가 선정 되었습니다. 약 한 20년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보더라도 전혀 촌스럽지않은

스토리 구성이라던지 연기력은 칭찬해줘야합니다.

언제쯤 프렌즈의 야성을 무너뜨릴 작품이 나올지 기대도되고 걱정도 됩니다.

이상으로 웃김을 기준으로 TOP3 선정해 드렸고...이제는

웃김과는 조금은 다른 병맛TOP3 갑니다!!!

1. 마이네임이즈 얼 (My name is Earl)

주인공인 얼의 얼빵함에 + 친동생인 랜디의 멍청함 + 바보.

그리고 모든 출연진들의 병맛이 합쳐져 이 작품을 만들어 낸거같습니다.

웃기기도하지만 너무 병맛이라 막 보면서 답답하기도 화도나는 시트콤입니다.

그래서 병맛 TOP3 에 선정!!!

2.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It's always sunny in Philadelphia)

이 사진이 꽤나 잘 나온사진이라면 믿으시겠어요??

사실 병맛 TOP3 에서 1위로 선정하고 싶은 시트콤 입니다.

스토리도 주제도 너무나 병맛같은게 많아서 병맛 좋아하시는분들은 꺽꺽대며 웃음을 쉬지않고 보실수 있을겁니다.

뭐 ...병맛..하면 저는 딱 이시트콤부터 떠올라서 그 이상의 설명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3. 미스핏츠(Misfits)

병맛 TOP3  의 마지막 작품은 미스핏츠 입니다.

연기자들이 극중 청소년이라 그럴까요?? 생각도 사상도 마인드도 시트콤은 아니지만 병맛인 드라마 입니다.

특히 가운데 빠마머리인 네이슨의 병x연기는 기가맥혀서 병x으로 안보............아뇨 엄청 병x로 보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대신 사회적인 풍자도 있고 작품성도 좋긴하지만 시즌이 거듭되며 스토리가 점점 SF영화마냥 진행되기에

작품성에서는 탈락시킨 드라마 입니다.

이제는 마지막 카테고리인 잔인함 TOP3 시작할꼐요!!!

1. 덱스터 (Dexter)

사진부터 엄청 잔혹하지요??

뭐 일단 주인공이 악질 범죄자들을 법의 처형대에서 끄집어내서 실제 처형을 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살인하는 장면이 거의 매 에피소드마다 나온다고 보시면되고, 살인도 그냥 죽이는게 아닌 거의 토막을 내기때문에

..이유는 사체유기에 편하게 하기 위해서..ㅋㅋㅋㅋㅋㅋ

무튼 뭔가 제가 사이코패스인지는 몰라도 주인공이 살인전문이라 그럴까요??

굉장히 깔끔하게 잘 죽이고 잘 자르고 잘 처리한다는 생각을 하며 본 드라마입니다.;

2. 워킹데드(Walking Dead)

두번쨰 잔인함으로 뽑힌 작품은 워킹데드 입니다.

좀비물의 대표작품 이다보니 특수분장 + CG 때문에 좀비들 머리통 날아가는건 기본이고, 팔다리 짤리는건 뭐 일도아니구요

스토리상 자기 친구였나 가족이였나 좀비로 변해서 죽일수는 없고 옆에두면 감염의 위험이 있어서

그 좀비화된 가족2명을 쇠사슬로 묶고 팔을 자르고 턱주가리를 날려서 대리고다니는 인물이 나옵니다.

사람이라기에는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좀비가 터져나가는 장면들이 시도떄도없이 나오기때문에

잔인함에 선정!!!

3. 스파르타쿠스(Spartacus)

추천해드리는 작품중 유일하게 중복되게 선정된 스파르타쿠스 입니다.

작품성 스토리 모든게 훌륭하지만 디게 잔인해요.

제가 소개해드린 글에서 마지막 사진을 보시고 잔인하다고 댓달아주신분도 계시구요.

인간의 피죽을 썰면 저렇게 생겼구나..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의료공부하는 기분이 들정도로

상세히 자세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선정 되었습니다.

이상 카테고리별 TOP3를 선정해 보았는데요.

순전히 제 개인적으로 선정한거니까

제가 추천해드리는 작품들 다~~보시고 분쟁분쟁스님들 개인만의 TOP3를 선정해보는게 어떠실까요??

다 재밋으니까 가끔 심심해서 뭐할까..할떄 하나골라서 봐보세요.

후회 안하실껍니다.

이제저는 미드 추천은 잠정중단을 하고 소설형식의 스토리?? 텔링을 한번 해보려 합니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릴꼐요~!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