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
근데 아침부터개짜증!!!!!!!!!!!!!!!!
저는 아침에 출근할때 가장많이 시간을 할애하는곳이 바로 머리손질입니다.
회사동료든 다른 나를 아는사람들은 저를 보면 항상 똑같이 머리를 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매일매일이 한올한올달라서 아침에 가장신경쓰는 부분입니다.
근데.......아침에 머리가 이쁘게 잘 안되서 승질승질이 나고...어떻게든 수습을 하고보니 누가봐도 지각할 시간이라서
택시타고 뛰어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오늘은 평소보다 일찍일어나서 준비해서 간만에 회사 좀 일찍 출근하는구나 하며 랄랄라 하고있는데
에라이.
아무튼 아침부터 승질나는 하루를 시작하면서 오늘의 추천 미드는 '미스핏츠' 입니다.
청소부냐구요?? 맞긴맞는데......그게 자의적으로 하는 일이아닌 국가에서 시킨일입니다.
왜냐구요?? 위 사진의 등장인물들이 죄다 청소년 범죄자들입니다.
뭐...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애정을갖고 보시면 이아이들이 나쁘지만은 않은 아이들이라는 걸 알게될거에요.ㅋㅋ
스토리는..위 범죄자들이 그 지역에 이상한 폭풍!?!?!이 몰아치더니 아이들에게 각자 특수한 초능력이 생깁니다.
그러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묶은 영국드라마 입니다.
저도 오래전에 대학시절에 본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래도 추천해드리면서 설명해드리면서 조금씩 기억이 나니까
설명 들어갈께요~!!!
주인공?? 이라기보다는 개그를 많이쳐서 애정이가는 인물 네이든??네이선??? 입니다.
극중이름이 nathan인데..아무걸로나 부르셔도되요.
망활 th발음
까마귀에게 th발음을 가르치고 있는 들짐승입니다.
어후 논외적으로 rl 발음과 th 발음 제일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어렸을적부터 동네에 한명씩 완전 말썽꾸러기 있죠?? 얼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딱 그런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어떤상황이던지 뭐던지 비꼴수있는 능력1??!
을 가지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한 상점에서 사탕같은거 훔쳐먹다 걸려서 사회봉사 명령을 받는데 이상한 폭풍이후로 뭔가 능력이 생기긴 하는데..
모르다가 죽지 않는 불로불사?? 이모탈?? 의 능력을 가지게 된것을 알아차리는 바보 이기도입니다.
뭔가 연기를 이렇게 한거겠지만 참 왕따 잘당할거 같이 생긴 인물인 사이먼 입니다.
실제 극중에서도 학교에서 왕따역할인데 너무 괴롭힘을 심하게 당해서 그 괴롭히는 아이가 사는 옆집에 불을질러 번져서 뒈지게 하려다가
잡혀서 사회봉사그룹에 참여하게되는 인물입니다.
개인적으로 괴롭힌아이는 불타뒈졌으면 좋겠지만 오늘의 기분이 별로이므로 제가 이러는걸 이해부탁드리며!!!
사이먼의 능력을 제일 갖고 싶어요............
이상한 폭풍이후 무려 투명인간이 될수 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투명인간...나도 되고싶다.......................
처음엔 왕따 연기력 떄문일까요?? 존재감이 별로없고 네이든이 괴롭히면 캘리가 쳐내주고 하는 도움을 받다가.
시즌이 겁듭되고 후반부가 될수록 주인공이 되는 인물입니다.
사회봉사그룹내 2명의 여성중 1명인
징징이를 닮은 인물 켈리 입니다.
뭔가 닮지 않았나요??.........아니면 말구요.
무튼 이아이는 외국도 참 나쁜아이들이 많고 짖굳은 아이들이 많은거 같아요. 한 여자아이가 본인을 '창녀' 라고 놀려서
줘팰라고 싸워서 사회봉사명령을 받게된 인물입니다.
어떻게 보면 억울하지만 폭력이나 폭행 상해가 일반인에게 정당화 될수는 없잖아요??ㅋㅋㅋㅋ
무튼 켈리는 이상한 폭풍 이후로 다른사람의 생각이나 마음이 들리는 초능력이 생깁니다.
극중 네이든과 꽁냥꽁냥될뻔하지만 네이든혼자만의 착각이였던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지나는 흑형 배추도사 무도사를 닮은 커티스 입니다.
유망한 육상선수였는데 선수시절에 여친과 마약가지고 장난질하다 걸려서 사회봉사그룹에 들어오게된 인물입니다.
다음에 소개해 드릴 알리샤라는 인물과 사회봉사그룹에서 만나서 연애중입니다.
흑형의 이미지때문일까요?? 강해보이는데 사실 여린 형아 입니다.
그리고 이상한 폭풍이후로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이 생겼지만 본인이 당황하거나 할때만 발현되고 어떻게해야 본인 마음대로 쓸수 있는지는 모르는 상태 입니다.
흑누나 1호 알리샤 입니다.
위에서 잠깐 말씀드렸듯 커티스와 교제중이며
극중 가장 우월한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막 헤프지는 않아요 ㅋㅋㅋㅋ 쉬운여자 아님ㅋㅋ
음주운전하다가 걸려서 사회봉사그룹에 오게되며 이상한 폭풍이후에 누군가를 본인이 만지면.
알리샤와 성관계를 하고싶은 욕구가 미친듯이 솟아오르게 하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본인은 이 능력을 굉장히 싫어해요.
그...논외적으로말씀드릴게 하나 있는데 우리나라 악질 강간범 성폭행범들은 몸에 털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본인의 DNA를 흘려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라고 하드라구요.
근데 다른 DNA로 인해 많이 검거가 되는데. 정액??? ㄴㄴ
땀?? ㄴㄴ 바로
침..이랍니다.
강간 성폭행을 하며 그렇게 미친개마냥 침을 질질 흘린답니다.
하여간 찢어죽여야되.
무튼..이얘기를 왜 말씀드리냐면 알리샤의 능력있죠??
적당히 막 아..너와 잠자리를 하고싶어..라는 욕구가 아니라.
강간범들처럼 막 침을 질질흘리며.으흐흐흐....너랑 잠자리를 해야해..침질질질질 이리와!!질질질질...
뭐 이정도로 욕구가 생기게 합니다.
그래서 위 극중 기억나는 에피소드중 하나가 커티스와 교제중이랬죠??
그 커티스가 '자기. 난 괜찮아. 난널 사랑하니까 다른사람들과는 달라. 나에게 능력을 써도 나는 너를 사랑해서 그런거지 다른 남자들처럼 하악하악 거리지 않을꺼야.'
라고 말하고 알리샤가 실험하는데 커티스는 발정난강아지 + 흥분한 강간범의 모습이 되어버려서 알리샤가 울면서 도망가는 장면이 있습니다.
보통 남성모쏠들이 생각했을때 알리샤의 능력을 갖고싶다..라고 생각할수있는데.
저는 반대입니다. 사랑이 아니라 막 짐승처럼 교미욕구만 생기는 그런건 싫을것같거든요. 제가 사랑하는사람이라고 하더라도요..ㅋㅋㅋ
위에서 계속해서 말씀드렸던 이상항 폭풍?!?!을 맞은후 장면입니다.
다들 어리둥절?!?!?!ㅋㅋ
그리고 이 드라마는 단순히 청소년범죄자들이 살아가며 일어나게되는 일들만 나오는게 아닌
극중 특이한 상황들이 연출되며 그 일들을 각자의 능력을 이용해 해결해 나가는
뭔가 초현실?!?! + 사건추리1?!? 드라마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뭔상황이던지 비꼬는 네이든....사이먼이 그럴애가 아니잖니..어후.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는 우리나라에서는 19금 일겁니다.
욕설은 기본이고 야하다기보다는 퇴폐!?!?적인 문화를 잘 보여주는 드라마 입니다.
그래서 어른들만 봐야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즌1이 제일재밋고 가면갈수록 스토리가 산으로가는!??!?!?!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기발하면서도 조금은 유치한 부분이 없잖아 있어 사실 추천해드리고 싶은건 시즌1 뿐입니다.
하지만 시즌1을 보시고 나면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질게 뻔하기에 추천드리는거지요.
심지어 dvd 표지도 유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내용은 뭔가 무거운거같으면서도 무겁진 않은 작품입니다.
영국 드라마인 '미스핏츠'
생각없이 볼만한 드라마입니다.
음......이제 다음주 소개해드릴 작품 예고를 해드릴께요.
다음주에는....다시 제 주종목인 시트콤으로 돌아와서 가난하고 막장 가족의 인생시트콤
'쉐임리스' 를 예고하며 물러나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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