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쟁이님들.ㅋㅋ오늘 저는 오전부터 외근갔다와서 피곤해서 퇴근하고싶네요.
내일뵈요~!
오늘은 추천작은 미국 시트콤 '더 미들' 입니다.
한글제목은 헤크패밀리 인데 찾아서 보시려먼 더 미들로 검색하시는게 훨씬 많이 나올겁니다.
아무튼 아직 소개해 드리지 못한 '모던 패밀리' 와 비슷한 종류의 가족시트콤인데요.
차이점이라면 모던패밀리는 중상층??의 가족분위기를 표현한다면.
이글에서 소개하고있는 더 미들은 중하!?!?, 열심히 살아가야되는 가족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시트콤입니다.
등장인물로는
아빠 - 굉장히 무뚝뚝하고 추후 소개해드릴 '스크럽스' 라는 시트콤에서 미친존재감을 지닌 수위아저씨로 등장했던 인물이며 아이들과 아내를
그누구보다 사랑하지만 차도남 스타일.
엄마 - 억척스럽게 열심히 사는 현실의 어머니의 역할을 잘 연기하는 인물, 보면서 '우리엄마도 저런생각을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마역할을 잘함.
첫째아들 - 사고뭉치 말안듣는 언제나 사춘기인 첫째아들. 하지만 운동하나는 잘해서 그걸로 덕을 좀 보는 스타일.
둘째딸 - 정말 첫째아들은 뭘 해도 되는것 같은 인생을 살지만, 둘째딸은 뭘해도 정말 아무것도 안되는 억울한 인생을 사는 역할.
정말................측은합니다.
막내아들 - 실제이 아역배우는 선천적으로 다리를 저는 병을 가지고 태어나 이역할을 맡으며 많이 교정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정말 많이 저는데
점점 재활치료를 해서그런가 걸음걸이가 나아지는..뭐 실제 인생이 이렇고, 이 시트콤에서의 역할은 정말 그 누구보다 똑똑합니다.
책을 학교 선생님들보다 많이 읽어서 저 작은 머리속에 방대한 양의 지식이 들어있지만.....................................인생은 실전이라고 ㅋㅋㅋ
지식만 방대하지 실제 삶에 잘 적용하지 못하는 역할 입니다. 뭘해도 서툴고 어설프지만 그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이렇게 이 가족이 주인공으로써 일어나는 이야기를 만든 시트콤 더 미들...
하지만 한명더 소개시켜주고 싶은 인물이 있는데요. 바로
바로 이녀석 둘째딸의 짱친 브래드 인데요.
이녀석..게이같습니다.
편견따위가 아니라 보시면 압니다.
구글 연관검색어가
the middle sue's gay friend 라고 뜨니..........
수..가 둘째딸 극중 이름입니다.ㅋ
무튼 이녀석 무쟈게 웃깁니다.
아무튼 소개는 이쯤하기로하구요.
누가봐도 질리지않고 극중 등장인물 하나하나에 감정이입해서 즐겁게 웃으며 볼수있는
시트콤 더 미들..
두번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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