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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분이 안좋은 관계로 제 기분과 비슷한 짤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뭐...ㅋㅋㅋㅋ업무상 별수없긴 하지만 그래도 안생길수 있는 일이긴한데..참..
요약하자면
1. 고객이 일정금액을 주고 일을 맡겼는데
2. 이때껏 일하나하나 진행할때마다 회사 임의대로 진행한게 아닌 다 컨펌받고진행
3. 일이 끝나니 제대로 안됐다며 진상.
4. 약속한 대금 안줌.
5. 결국 깎아줌.
뭐 이딴식입니다.
사실 3,4,5번이 요약이여서 세줄정도 짤막하게 진행된거지
이거 거의 1달넘게 질질끌며 진상진하고 저랑 전화통화하면서 욕하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오늘 이 전화를 해필 11시 58분 즉, 점심시간 2분전에 받아서 오늘 스트레스 만땅에 기분 잡쳐서
점심도 안먹었습니다.
도대체 사람들이 왜 다들 본인말이 맞다고 우기는걸까요??
잘한거 하나 없으면서 떵떵거리면서 갑질하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맘같아선 내 회사면 꺼지라고 하고 싶었는데 제회사는 아니고 그냥 주인의식을 갖고 내회사다..하고 일하고있기때문에..ㅋㅋㅋㅋ
뭐..퇴근시간이 다가오는 지금 이시간에도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네요.
맘같아선 스파링뜨고싶네요.
양껏 줘패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이 꿀꿀함을 저만 안고갈테니 분쟁이분들은 기분좋게 일 마무리 하시고
칼퇴칼퇴 하시길 빌께요.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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